대구청년센터 청년주간

대구청년주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2022 대구청년주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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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구청년주간 행사는 수창공원 뿐만 아니라 여러 장소에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수창맨숀에서 사진전도 있고, 오오극장에서 영화상영도 있었으며 수창예술발전소에서 청년주제포럼도 진행되었습니다. 

프로그램들이 청년들의 관심과 흥미에 부합하여 진지하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청년센터가 참께 한 대구 청년주간*청년의날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주말에 공원가는 것처럼 편하게 수창공원에 방문하여 청년주간 스탬프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수창공원은 대충 위치를 알고 있어서 찾는데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지역주민들이 많이 참여하고 계셨고 어린이들과 어른들까지 축제에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가 받았던 청년주간 여권도 대구청년프리랜서 협력사업을 통해 디자인 되었다고 적혀있었습니다. 

소소한 부분들도 청년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대학교 학생들도 와서 부스를 운영하고 있어서 청년들의 실제 모습과 상황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청춘맨숀의 전시회는 시간의 흐름을 잊은 청춘맨숀의 모습과도 잘 어울리는 인상적인 전시회였습니다. 

조용히 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대구청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오롯이 풀어낼 수 있는 대구청년주간이 앞으로도 계속 운영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서 진심을 이야기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