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년센터 청년주간

대구청년주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다양한 이벤트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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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다양한 행사들이 많아서 원하는 걸 골라 갈 수 있어요. 주말 동안 다양하게 참여해서 즐거웠습니다.

영화를 오오극장에서 볼 때 영화가 재밌어서 다른 관객들이랑 웃으면서 봤습니다. 귀신친구라는 영화를 볼 때 공포스러운 장면에서는 같이 비명을 지르고 유쾌한 장면에서는 너나할 것 없이 웃으며 함께 관람했습니다. GV때 많은 분들이 감독님에게 질문을 하고 영화에 대해 답변을 받았습니다.

사전이벤트를 통해서 현수막 이벤트에 당첨 됐는데 저의
현수막이 어딨는지 지금도 무척 궁금합니다. 보라색 현수막만 보이면 혹시나 저의 현수막일까 궁금히 여기며 쳐다보게 됩니다.  어딘가에 걸려 있을 저의 현수막이 누군가에게 잠시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청년행사지만 동네의 많은 분들이 행사에 참여 하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잔디밭에서 영화를 보는 행사도 참여하고 싶었는데 아쉽게 시간이 되지 않아 못 봤습니다. 스탬프를 찍으면 주는 장바구니에 받은 텀블러랑 젓가락을 넣어 다니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집으로 가는 길 캠핑의자와 텀블러를 가방에 들고 가니 양 손이 무겁네요.

바리바리 장터와 음식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못 먹어봐서 아쉽습니다. 샴푸바 체험을 예전에 개인적으로 했었는데, 이번에 만드는 건 지인에게 선물해서 같이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여러 팝업존들이 있었는데 시간 관계상 다 참여하진 못했습니다. 청년이란 시간을 행사동안 알차게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