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년센터 청년주간

대구청년주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참여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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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주간에 두 가지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더 꿈 협동조합에서 진행하는 레몬청을 만들고 로스니스튜디오에서 샴푸바를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지역에서 온 청년분들과 프로그램을 하면서 소통 할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더 꿈 협동조합에서는 레몬청 만들기 뿐만아니라 동구청년센터에서 하는 프로그램들을 소개 받을 수 있었고 로스니스튜디오에서는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샴푸바는 굳히는데 까지 하루 정도 시간이 걸리고 레몬청은 3일 정도 숙성기간이 필요한데 어떻게 완성되었을지 기대가 됩니다.
샴푸바는 향기가 좋아 그냥 두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청년분들과 얘기를 하면서 각자가 참여한 프로그램에 대해서 들어보았는데 다들 참여하였던 프로그램에 만족해 하시는 것 같아 다른 것들도 신청해 볼 걸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신청마감이 순식간에 끝나는 프로그램도 있어서 다음에는 좀 더 많은 청년이 참여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이 두개밖에 안올라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