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년센터 청년주간

대구청년주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나는 혼자가 아니야

페이지 정보

본문

bc56774fd3c9012d0e3270b951292202_1663729300_382.jpg
bc56774fd3c9012d0e3270b951292202_1663729301_7506.jpg
bc56774fd3c9012d0e3270b951292202_1663729302_3863.jpg
bc56774fd3c9012d0e3270b951292202_1663729304_5621.jpg

 

저에게 청년주간은 혼자가 아니라는 걸 알게 해준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친구들은 다 타지역으로 취업해 나가고 점점 더 혼자라고 생각하는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청년주간에 참여하면서 나와 비슷한 다양한 청년들을 만나면서 반가웠고 공감되었고 위로 받았습니다.

 우선 아이패드 드로잉같은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경험은 이번 청년주간을 통해 경험해 봄으로써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뜬 경험이었습니다

기계치이며 그림에 재능이 없다고 생각한 저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었습니다

홈트 다온나그래를 통해서는 그동안 쌓였던 독소를 빼내어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어서 운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비건 향수를 만들면서는 환경과 동물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며 저도 힐링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레몬청 만들기는 평소 탄산음료만 즐겨 마시던 저에게 건강하게 맛있는 음료를 제조할 수 있는 꿀팁을 얻는 과정이었습니다

그에 더해 그 과정들에서 만난 대구 청년들과의 소통은 저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고 혼자라는 느낌을 해소할 수 있는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충만한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따뜻하고 행복한 프로그램이 지속되어 저와 비슷한 많은 청년들이 살아가는데 버팀목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