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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청년주간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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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청년주간 후기

9월 16일 첫째날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주제포럼에 참여했는데요,
소통과 만남의 방식에 대한 이야기가 주제였고
온라인을 통한 만남과 소통방식에 대한 심리상담 전문가의 이야기와 음성기반 데이팅앱을 사용한 사례를 들어보고 포럼에 참여한 사람들이 다양한 의견을 돌아가면서 말하며 진행한 행사라 기억에 남습니다.

포럼이 끝나고 기념품을 받아 수창공원에서 부스를 돌아보며 스탬프투어를 참여했는데, 다양한 청년관련 단체와 청년들이 운영하는 사업들을 알아볼 수 있었고, 그린푸드존의 먹거리도 맛있었지만 다회용 용기와 컵을 사용한다는 점이 평소 행사에서 일회용품을 많이 사용하는것과 다른 모습이라 환경을 생각하는 푸드존을 다음 행사에도 또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잔디밭에 스크린을 설치하고 영화를 본다는 것은 말만 들어도 낭만적인데 내년에도 다양한 청년영화 작품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