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년센터 청년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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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활력을 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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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를 통해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이 청년의 날이라는 것을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는 정말 오랜만이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모인 만큼 활기가 가득해 저 또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예상과는 달리 어린 아이들이 많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청년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들까지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많다는 증거였겠지요.


가지각색의 비건, 유기농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이런 행사가 열린다면 비건 친구와 함께 참여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사먹어봤는데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지, 평소 먹던 아이스크림보다 훨씬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굳이 바라는 점을 꼽자면 앉아서 쉴 수 있는 테이블의 개수가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또, 비가 와도 행사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대비를 해놓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즐겁고 재미있는 행사를 진행해주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