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년센터 청년주간

대구청년주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대구는 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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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청년들의 타도시로의 취업이 높아져 젊은 세대가 줄어들고 있는 슬픈 현실속에서 청년주간 행사를 통해서 대구의 젊은 2030세대가 이 도시 안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그래도 아직 '대구는 젊다' 라는 것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팝업존에 방문하여서 색깔있는 체험을 해볼수 있어서 제가 몰랐던 분야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되어 시야가 넓어졌다고 생각하며 대구에도 이렇게 즐길거리가 많다는 것 또한 느꼈습니다. 수창청춘맨숀에서는 다양한 공연도 즐길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풍물놀이 공연하시는 분들이 젊으셔서 우리 문화를 보존하는데 젊은 세대가 해야되는 역할을 생각해볼수 있었습니다, 마치 우리가 대구를 지켜야되는 것처럼? ㅎㅎ 20년 넘게 대구에 살았지만 요즘만큼 대구 시민으로서 대구를 즐겼던 적은 잘 없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절어지는 대구가 되기를 바라며 이런 행사의 취지에 맞게 쭉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개선점으로는 더 많은 대구 청년들이 이 행사를 알고 참여하기 위해서 홍보기간과 방식을 더욱 적극적으로 늘리면 앞으로 더 큰 행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제가 참여한 프로그램은 초록도의 '스머지 만들기', 팔레트스튜디오의  '프로필사진 촬영' , 오프하우스의 팝업존 그리고 수창청춘맨숀에서 무대관람과 사전이벤트였던 현수막 글귀 공모입니다,  아 ! 그리고 건의 사항 다른 것으로는 ... 현수막 글귀 공모했는데 제 현수막은 도저히 못찾겠더라구요... 다음에도 이 행사를 한다면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그리고 행사 끝나고 현수막 가져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