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딸아이와 함께 청년주간에 참여했습니다.
대학생인 아이가 창업에 관심을 두고 있는데 나만의 향수만들기 부스에서 창업을 하고 계신분과 상담할 수 있었고 직업카드를 통해 다양한 직업도 다시 고민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왜 진작 몰랐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규모가 조금 작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부스가 좀더 다양하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공원 1곳을 둘러보는데 5분이면 끝나는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다만 홍보는 현수막도 많고 이벤트를 통해 잘 이뤄진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또 딸아이와 참여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