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년센터 청년주간

대구청년주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대구청년주간 후기

페이지 정보

본문

 대구청년주간에 참여하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평소 부끄러움이 많던 저라, 이번 대구 청년주간에 신청을 해두고서도 갈지 말지를 많이 고민했지요. 혼자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어본 경험이 없어, 잘 해낼 수 있을지 가서 어색함에 힘들어하지는 않을지 걱정되었거든요. 그래도, 걱정스러운 마음을 뒤로하고선, 대구 청년주간에 참여하였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스태프 분들의 배려와 친절이었습니다. 쭈볏쭈볏하는 제게 먼저 다가와 친절하게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스태프 분들께서 꾸미신 공간을 보는 것도 재밌었씁니다. 꾸미신 모든 공간 구석구석 애정이 드러남이 보여, 덩달아 저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작가님께서 추천해 주시는 포즈대로 몸을 이리저리 움직여보기도 하고, 어색한 미소를 짓기도 했습니다. 카메라를 보며 어색한 제 모습도 잠시, 웃을 때 제일 예쁘단걸 새삼 꺠달았습니다. 덕분에, 그날 하루가 '웃음'으로 기억됭었어요. 무엇보다 준비해주신 분들의 열정이 저에게도 'fever'가 되어 전달됨을 느꼈습니다.

 

d9220871b5f1be8b48bc3d3d92703927_1664171542_6998.jpg
d9220871b5f1be8b48bc3d3d92703927_1664171543_4429.jpg
d9220871b5f1be8b48bc3d3d92703927_1664171544_5201.jpg
 


+) 바라는 점 : 대구청년주간에 대한 홍보가 부족한 듯합니다. 저는 SNS를 통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들이 더 많은 청년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대학교에 홍보를 요청하면, 더 많은 청년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