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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창맨숀에서 청년주간 기념 전시회를 관람했어요 

역대 청년행사 포스터나 현수막이 걸려있었는데요, 디자인부터가 정성을 다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예뻤어요! 역시 예술가들을 위한 수창맨션에 잘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죠. 

청년주간이 뭔지 찾아보니,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에 ‘청년의 날’을 기념하고 있는데요. 

청년주간은 각 지역마다 청년을 지원하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하는 기념행사라고 볼 수 있어요. 

또 청년학교딴길이라고 청년에게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통해 사회에 진입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사진작품도 함께 전시되어 있었어요 저도 청년학교에 너무 참여하고 싶었는데

못해서 아쉬웠던 순간이 사진전을 보며 다시 떠올랐어요

그동안에 청년 주간을 담은 영상관람과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다양한 볼거리로 전시하나만 관람하는 데도 1시간이 걸릴 만큼 알찬 시간을 보냈어요

 대구광역시 청년센터와 대구 청년의 노력으로  행사를 발전시키고 만들어나간 과정들을 보니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졌답니다. 저도 대구의 청년으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