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주간 참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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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3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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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청년들을 위한 주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고 신기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청년들을 위한 많은 프로그램들이 생겨나고 있어서 좋았다. 청년주간 만큼은 취업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온전히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수창청춘맨숀에서 진행되었던 스탬프투어에도 참여하고, 그린푸드존에서 다양한 음식들을 먹고 체험활동도 할 수 있어서 재미있고 좋은 경험이었다. 
다만 음식 위생에 조금 더 신경을 써주었으면 좋을 것 같다. 홍보가 덜 된건지 청년들의 참여율이 조금 저조한 것 같아서 아쉬웠다. 그렇지만 좋은 시간이었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청년주간이었던 것 같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스는 대구 관광지 추천을 해주었던 곳이었다.
평소에 스트레스가 쌓이면 푸는 방법을 몰라 끙끙 앓았는데, 대구에도 관광을 할 수 있는 곳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관광지 추천도 해주시고, 음악도 추천해주셨는데 나는 싸이의 챔피언을 추천받았다! 그러면서 간식도 챙겨주셔서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생겨났으면 하는 바램이다. 내년에도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면서 여기서 후기를 마무리하고자 한다.
청년들이여 화이팅!!!

똥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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